요즘 물가가 올라서 돈 아낀다고 밥을 해 먹는데요

요즘 물가가 올라서 돈 아낀다고 밥을 해 먹는데요
밥을 3~4인분 정도 해서 소분해서 냉장 보관 하는데
가끔 깜빡해서 밥을 못하는 경우가 있어요
그 때마다 이런 즉석 밥 하나씩 먹습니다

많은 즉석 밥이 있지만 그 중에서 오뚜기 밥은
딱 제가 원하는 보통 한 그릇 용량, 그리고 신뢰 만땅 오뚜기라서
항상 오뚜기 밥을 구매해 먹습니다.

오뚜기 밥 12개 입 한 상자를 구매했는데 아주 가지런히
12개가 정렬되어있네요 ^^ 당분간 한 달 정도
밥 못했을때 급할 때 아주 요긴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

윗면을 조금 개봉해서 전자레인지에 2분 돌리면 끝
정말 이렇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니
감사할 따름입니다.

맛은 흰쌀 즉석 밥이 무슨 맛 차이가 있냐 하시겠지만
다른 브랜드보다 조금 더 찰진 것 같기도 해요
특유의 윤기 좌르르~ 흐르는 모양새가 있습니다.

그리고 우선 다른 브랜드보다 가격이 조금 저렴하기 때문에
더 맛있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ㅎㅎㅎ

1개 당 천 원도 안되는... 계산해보면 약 7~8백원 전후이네요
힘들게 밥 하는 것 보다 매일 즉석 밥을 먹어도 될 정도로
가격이 매우 저렴합니다.

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이 제품의 장점!
바로 국내산 쌀을 사용했습니다!
다른 제품들은 중국산 쌀을 사용하는 제품도 있는데
오뚜기 제품은 국내산 쌀을 사용해서 정말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요
오뚜기 브랜드 명성과 신뢰도에 맞게 국내산 쌀을 사용 했습니다.